탈모 극복을 위한 효과있는 발모 영양제와 저렴한 탈모약 성지 알아보기

탈모는 크게 남성형 탈모 (흔히 우리가 부르는 앞머리 M 자 탈모) 와 여성형 탈모로 나뉘게 됩니다. 탈모는 예전만 하더라도 흔히 중년 남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제는 30 대는 물론 20 대, 여성에게까지 나타나는 것으로 이미 상식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정말로 중요한 것이고 심지어 나이든 사람도 풍성한 헤어스타일은 젊게 보이게 하는 반면 젊은 사람도 머리숱이 적거나 탈모가 있으면 제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는데요.

 

 

탈모의 원인을 알아야한다.

 

 

이에 탈모 극복을 위해 먼저 비용을 들이지 않는 탈모의 원인으로 찾아보는 탈모 예방과 생활 습관의 개선 그리고 탈모 극복을 위한 영양제, 현재 비급여라 비싼 탈모약을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목차

 

1. 탈모 방지 습관 - 탈모의 예방 그리고 개선을 위한 방지 습관 (탈모 예방 자세)
2. 탈모 영양제와 탈모 조합약 - 비오틴 그리고 조합약 (Offlabel 영양제)
3. 탈모약 - 구매해야 한다면 저렴한 구매 방안 (탈모약 성지)

 

 

 

 

 

 

탈모의 원인 탈모 예방 및 방지 습관

 

일반적인 탈모의 원인은 DHT 에 의한 유전적 예민성이지만 유전성 탈모 이외에 탈모의 가장 흔한 주요 원인들은 바로 동물성 식단과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인한 공연한 남성 호르몬 분비로 불필요하게 DHT 를 자극하는 것과 수면 부족으로 모발에 대한 충분한 영양공급과 모모세포의 활성화가 잘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탈모 유전자가 없어도 노화에 의해서 탈모가 진행될수도 있지만 두피에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지 못하고, 또 두피의 발모에 관여하는 모모세포의 활성을 방해하는 여러 생활습관들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현대의 고기 위주의 동물성 식단과 고혈당을 불러일으키는 라면 등의 인스탄트 식품의 과잉섭취는 동물성 지방이 많이 쌓이게 되고 동물성 지방은 DHT 의 증가에 아주 직접 관여합니다. 이러한 남성 호르몬의 과다분비는 결국 DHT 의 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DHT 를 줄이기 위해 프로페시아를 먹는데 계속 이런 동물성 지방을 쌓는 식습관을 버리지 않으면 탈모약을 먹어도 효과가 쉽게 나타나게 되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동물성 지방과 라면등의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은 혈당을 올리게 되어 구석구석까지 혈액 순환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아 두피의 영양 공급이 줄어들게 되고 모근 세포가 잘 활성화되지 못하고 두피도 좋아지지 않게 되면서 탈모가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잦은 음주와 흡연 역시 DHT 를 자극하여 탈모에 영향을 주는 생활 습관이라 할수 있습니다.

 

 

탈모 방지를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해야한다.

 

 

또 하나의 탈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바로 수면입니다. 수면은 탈모 방지 습관 중 어쩌면 가장 중요할수도 있는데요. 수면은 생각보다 탈모에 대단한 영향을 줍니다. 그것은 바로 발모에 강한 영향을 주는 모모세포가 밤 11 시부터 새벽 2 시 수면시 가장 활성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탈모약을 심지어 복용하셔도 매번 늦게 주무시고 수면이 부족한 상태라면 탈모약 효과가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탈모는 최근 젊은 층들 사이에서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새벽에 잠을 안자는 수면 부족 그리고 고기와 술을 즐겨 남성 호르몬을 자극하여 분비량 증가, 그리고 라면 등의 탄수화물 섭취 증가로 점차 DHT 를 자극하여 더 많이 생산이되다보니 나이 또는 유전과 상관없이 탈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탈모 방지 그리고 예방을 위한 중요한 습관은 역시 채소 위주의 식단과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꿀잠자기가 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수면의 질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탈모에 좋은 영양제 (비오틴, 쏘팔메토) 그리고 탈모 조합약?

 

 

1. 탈모에 좋은 영양제 쏘팔메토와 비오틴

 

현재 탈모약 처방 중 정식으로 FDA 처방을 받은 탈모에 효과가 있다는 약은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 뿐입니다. 대체로 프로페시아는 탈모를 늦춰주고 미녹시딜은 발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둘 다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FDA 의 처방을 받은 약만이 탈모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닌데요. 실제 FDA 의 심사와 임상실험은 엄청난 비용이 수반되는 일이기 때문에 실제 효과가 있지만 비용상 FDA 의 시험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들의 신용과 알려진 효과로 시장에서 판매되는 약들과 영양제들도 있습니다. 이를 Offlabel 약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탈모에 좋은 이러한 영양제로는 역시 탈모를 막아주는 약과 발모제가 있습니다.

 

먼저 쏘팔메토 입니다. 쏘팔메토는 천연 DHT 억제제입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에 좋은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실 쏘팔메토는 미니 프로페시아, 미니 아보다트나

따라서 프로페시아, 아보다트같은 거의 남성형 탈모약이 부담스러운 여성분들이 많이 검토하는 영양제이기도 한데요.

 

다만 역시 프로페시아, 아보다트와 동일하게 호르몬 레벨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임산부나 수유기 엄마는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시중에 쏘팔메토 성분의 탈모 영양제, 탈모약이 있으므로 쉽게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쏘팔메토 탈모 슈퍼푸드

두 번째는 비타민 C 와 비오틴입니다. 앞의 쏘팔메토는 DHT 를 억제하여 탈모의 속도를 늦추는 기전이었다면 비타민 C 와 비오틴은 발모의 활성화입니다. 비오틴은 모발 세포를 촉진시켜 모발의 성장을 돕는 효과가 있고 활성산소를 억제하기 때문에 탈모를 비롯 전반적인 항산화에 매우 좋은 영양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바르는 약으로도 시중에 나와있으므로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판테놀 관련 영양제들도 두피와 모발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조합약 (안드로겐 수용체 Control)

 

탈모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 알파환원효소를 만나 DHT 로 변환되고 변환된 DHT 는 안드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여 탈모가 진행되게 됩니다. 즉, 탈모를 일으키는 가장 큰 흐름은 DHT 와 이를 받아들이는 안드로겐 수용체라고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DHT 의 양이 많거나, 안드로겐 수용체 수가 많거나 활성화되어 있다면 탈모는 빠르게 진행되게 됩니다. DHT 가 많아도 안드로겐 수용체가 적거나 활성이 낮으면 탈모는 나타나지 않으며 DHT 가 적어도 안드로겐 수용체가 많거나 활성화되어 있다면 탈모가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르게 생각해보자면 원래 DHT 가 적고 안드로겐 수용체가 많은 분들에게는 사실 프로페시아, 아보다트가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탈모를 전문으로 한다는 병원등에서는 조합약으로 처방을 내리기도 하는데요. 바로 기존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와 함께 조합되는 약들이 안드로겐 수용체를 제어하는 약들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스피로노락톤인데 이뇨제로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스피로노락톤의 기전이 아직 불명확하여 FDA 승인을 아직 받지 못했지만 가끔 의사의 권한으로 신중하게 처방을 해주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항 DHT 보다 항 안드로겐 의약품들은 일반적인 탈모 의약품에서 우려하는 남성 호르몬 저하에 따른 부작용이 더 크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주의를 요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처방을 받기가 어렵고 권장되는 방법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저 현 탈모를 극복하는 여러 연구 방향 중 하나로서 참고로만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탈모약 성지에 대해 알아보자 (종로 5가)

 

탈모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하지만 결론적으로 체급으로 비교하자면 쏘팔메토는 라이트급 정도라면 탈모약은 헤비급입니다. 현재 DHT 를 엄청나게 인위적으로 줄여주는 약은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약 밖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쏘팔메토가 효능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효과의 크기에 있어서는 기존 우리에게 잘 알려진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에 비해 효과가 매우 떨어진다는 것이겠지요. 물론 효과가 적으니 당연히 부작용도 적습니다.

 

결론적으로 남성형 탈모 그리고 앞머리가 벗겨지신다면 상기 탈모에 영향을 주는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꾸준히 탈모약을 복용을 하셔야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비급여라 장기 복용시 부담이 많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를 노리고 수많은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의 제네릭 (카피약) 들이 시중에 어마어마하게 출시되었는데요.

심지어는 탈모약 처방시 가장 돈 아까운 (?) 처방전도 필요없는 해외 제네릭 탈모약 핀페시아 직구 방법까지 등장했고 많은 탈모인들이 핀페시아에 몰리게 되자 국내 제네릭 업계에서도 구지 핀페시아까지 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피나윈 등의 최저가 탈모약들을 내놓고 있는데 이는 완전히 탈모약 제네릭 업계는 현재 전쟁 중이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핀페시아 피나윈 미노페시아 거의 한정에 200 ~ 400원 수준

 

 

일반적으로 탈모약 처방전은 저렴한 경우 3 개월에 10,000원 정도에 구할수 있습니다. (이것보다 더 한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인터넷에서 알려진 탈모약 성지에서는 탈모약 처방전 6 개월치가 5,000 ~ 10,000 원 그리고 1 년치도 역시 유사한 10,000 ~ 20,000 원 정도이며 제네릭으로 1 년치를 구매해도 150,000 원~200,000 원 내외로 구매하는 최저가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평소 동네 피부과에서 탈모약 3 개월치 (심지어 이것도 안해주는 곳도 있음) 처방에 프로페시아 3 개월치 구매가격과 비슷한 수준이기 까지 합니다.

 

그렇다면 바로 이 탈모약 성지는 바로 어디일까요? 바로 종로 5 가 보령약국 주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영등포와 김포도 탈모약 성지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데 이는 추후 포스팅하기로 하겠습니다. 다만 아무리 신규 성지라하더라도 그 가격은 종로 5 가를 넘어설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종로 5 가의 병원에서 1 년치 탈모약 처방을 받은 후 근처 약국 (다소 발품을 팔아야 할수도 있습니다. 시세가 변동합니다.) 에서 초 저렴한 탈모약을 어렵지 않게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종로 5가 탈모약 성지 지도

 

 

종로 5 가역 주변 입니다. 건너편 광장시장 전골목이 있어 출출하시면 탈모약 득템 후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탈모의 원인과 예방, 영양제, 탈모약 성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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