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 약정 잊지 마세요!!! (Feat. 진짜 손실보상 일정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 완료

 

굉장히 긴급하게 지원된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이 9 일자로 신청 접수가 완료되었으며 11 일까지 약정이 완료되어야 최종 선지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1 일 16 : 00 시까지 잊지 마시고 진행하셨으면 합니다. 

간혹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있으신데 이번 손실보상은 말 그대로 선지급입니다. 원래 지급되는 날짜에서 설 전 지급을 위해 긴급성으로 원래 손실보상에서 자금을 미리 앞당겨 드리는 형식으로 지급된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 선지급 받지 못하신 분들은 진짜 손실보상 신청 때 진행하시면 됩니다. 

 

 

 

 

손실보상 선지급 일정 완료

 

아시다시피 이번 손실보상 선지급은 위드코로나로 모처럼 회복될까 싶었던 자영업자 분들의 상황이 다시 거리두기 강화 정책으로 피해가 늘어나게 되자 정부에서 긴급 지원 차원에서 아직 일정이 시작도 되지 않은 손실보상 지급에서 미리 지급하는 방식으로 그리고 또한 그것도 모자랄까봐 2 회 분 (2021 년 4 분기, 그리고 심지어 2022 년 1 분기) 의 손실보상금을 앞당겨 선지급을 1 월 19 일 부터 시작하여 2 월 8 일 18 : 00 까지 약 39 만개 사에 2 조원의 손실 보상금이 지급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관련된 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 방식 개요 및 관련 지원금 소개 관련해서는 하기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500 만원 선지급 신청 방법 알아보기 (Feat.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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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역시 음식점, 카페가 82.9% 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심지어 1 월 29 일 토요일, 1 월 30 일 일요일에도 특별 지급이 계속되어 대다수 신청하신 분들께서 설 연휴 전에 선지급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특히 손실보상은 사실상의 코로나 피해 보상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포괄적으로 세급체납, 금융연체, 신용점수 등 무심사로 지급되었다는 점도 주지할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이제 선지급의 경우에는 2 월 11 일 약정과 지급을 끝으로 일정이 완료가 되는데요. 선지급은 융자형태로 이루어지다 보니 반드시 약정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2 월 11 일 16 : 00 까지 약정을 완료 하셔야 지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손실보상 선지급 지원 방식

 

이미 신청까지 대부분 완료하셨을 것이기에 다 알고 계신 이야기 겠지만 한번 더 간략히 정리해보면 간단하게 손실보상 선지급 지원 방식은 지급실행 > 원금차감 > 잔액 실행의 단계로 진행이 됩니다. 

세부 내역은 하기와 같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 절차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번 2022 년 손실보상 부터는 거리두기로 인하여 4㎡ 당 1명 및 수용인원의 50% 등 시설에 대한 인원 제한 조치를 받고 있는 이, 미용업, 놀이공원, 키즈카페, 돌잔치 전문점, 결혼식장 등이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되어 더욱 지원 범위가 넓어집니다. 

 

 

 

 

진짜 손실보상 일정 그리고 또 다른 지원금들

 

이제부터가 정말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제 선지급은 끝났지만 진짜 손실보상이 시작되고 실 손실금에 대한 정산이 들어갈 것이기 때문인데요. 이번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설을 제외하면 다른 지원금 신청 기간들에 비해서 그다지 길지 않았는데 물론 설 전 지급이라는 목표도 있었지만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진짜 손실보상이 시작되기 전에 마무리를 지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 뜻은 이제 바로 진짜 2021 년 4/4 분기 손실보상이 시작되며 융자된 금액과 실제 손실액간의 차액 여부를 확인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새롭게 손실보상 대상이 되는 앞서 언급한 시설 인원제한 업체와 올해 거리두기로 인한 영업시간 제한 업체로 추가 확인되는 업체는 2 월 이후 진행될 2022 년 1/4 분기 250 만원 선지급 신청이 가능하며 해당 일정은 2 월 중 공지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상규모는 커지고 있고 시스템 오류도 많았다. 커지는 보상규모 만큼 이런 오류도 줄여야 한다.

 

참고로 손실보상 선지급은 결국 빚이기 때문에 받고 싶지 않고 진짜 손실 보상금을 받으시겠다는 분들께서는 선지급 신청을 하지 않으셔도 향후 손실보상금 신청에 아무런 불이익이 없습니다. 하지만 거리두기는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국가가 아니면 도저히 해줄수 없는 이런 무이자에 가까운 초저금리 자금 지원은 받아 두시는 것이 경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복잡하게 진행중인 손실보상금 뿐만 아니라 다른 지원금들도 지금 매우 복잡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선을 앞둔 탓에 선심성으로 느껴지는 남발형 공약까지 포함하면 정말 따라가기가 힘들 정도로 복잡한 상황인데요. 이제 진짜 손실보상 일정이 시작되면서 또 2 차 방역지원금도 일정이 잡힐 예정입니다. 2 차 방역 지원금은 1,000 만원을 지급한다는 소식도 있고 현재는 서울 소상공인 지킴자금을 포함 각종 지자체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에 프리랜서 지원금도 진행될 예정이라 뭐가 뭔지 복잡하실 수도 있는데요. 하나 하나 잘 따져가시면서 챙기실것은 챙기시면서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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