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and Free Talk / / 2021. 8. 15.

머지포인트 대란 사건과 근황? 이대로 먹튀? 과연 회생 전망은?



 

최근 엄청난 할인율로 인기를 끈 머지포인트 대란으로 코로나 시대 언론이 초 집중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어떤 것이 문제였는지 그리고 왜 이런 일이 발생되었는지 간략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머지 포인트? 그게 머지? 
머지포인트의 등장 그리고 그들의 영업 전략

 

먼저 머지포인트의 대표는 남매 사이인 권남희 대표(37)와 권보군 최고운영책임자(34) 로 두 사람은 2013년 츄링이라는 ‘해독주스’ 제조사를 창업하여 연예인들을 대상으로한 마케팅에서 효과를 본 후 당시 해독쥬스 열풍에 힘입어 2016년 츄링의 경영권 지분을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의 자회사인 우아한 신선들(배민찬)에 매각하고 임원으로 근무한 뒤 퇴사해 2017년 7월 머지홀딩스를 설립했는데요. 자본금은 30억3000만 원이었습니다. 

 

권남희 대표와 배민 매각 합의 당시 사진

 

참고로 역시 머지포인트 대표를 지낸 전 삼성전자 전무 출신의 서강대 교수 권강현씨는 2016 년에 저서 "삼성처럼 리셋하라" 라는 본인의 삼성시절 경험을 바탕으로한 자기계발서 (?) 비슷한 도서를 출간한 적이 있는데 현재 머지포인트 관련 사태로 인터넷에서 조롱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책 자체 평가는 10 점이다.

 

 

머지포인트는 2017 년 외식업에 대한 통합 메뉴판 플랫폼 (맞나?) 을 만들어보고자 이들 남매가 뜻을 모아 창업했는데 현재 각 외식업체마다 뿔뿔이 흩어져있는 쿠폰이나 포인트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시켜 (Merge 머지) 외식업 쿠폰 및 포인트 시장을 통일 (?) 하겠다는 야망을 품고 시작한 스타트업인데 그에 대한 구체적 실행 방안은 결국 상품권 (=머지머니) 팔이로 흘러갔습니다. 비즈니스 구조는 현 상테크 (상품권 재테크) 와 크게 다르지 않고 실제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에 상품권을 팔아 가맹점에서 사용할수 있게 하는 구조인데 할인율도 기존 상테크가 어렵게 어렵게 진행하는 8% 할인률에 비해 무려 기본 20% 로 할인되는 포인트에 가맹점에서 실제 식사 또는 구매 후 적립금의 규모도 여타 적립금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높아서 엄청난 입소문을 타고 벤처 업체들이 겪는 초반 듣보잡 시절의 졸업이 아주 빠른 편이었다고 합니다. 

 

 

초반 커피샵 할인 쿠폰으로 시작하여 편의점 및 대형마트 가맹점 유치 성공하여 거의 지역화폐 급으로 부상!!!

초반에는 금액이 작았지만 점차 입소문에 불이 붙기 시작하면서 점차 금액을 크게 늘리는 과감한 (?)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는데요. 가맹점수도 많아지면서 점차 규모가 더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초반 커피 전문점에서나 통하던 커피 전용 할인쿠폰에서 대형 마트와 편의점 유치에 성공하게 되어 거의 쿠폰에서 이제 거의 지역 화폐급으로 격상하게 됩니다. (이런 쿠폰 포인트 사업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은 편의점과 대형마트 유치의 중요성은 매우 큽니다.) 

 

 

 

 

2. 머지포인트 예견된 대란?
머지포인트 재무 상태에 대한 논란은 사실 커뮤니티 중심으로 예전부터 있어왔다.

 

점차 인기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생필품 구매처인 마트나 편의점에 700 개 넘는 가맹점을 보유한 상품권을 20 ~ 30% 에 할인되서 구매 가능하다면 이 상품권을 안살 사람 있겠습니까?) 머지포인트 관련 쿠폰들은 올리자마자 완판되기 시작하는데 사실 이들에 대한 우려는 이미 이런 류의 앱테크와 상테크에 익숙한 유저들 사이에서 머지 홀딩스의 재무구조가 형편없어보이는데 폭탄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2019 년부터 있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쿠팡 (?) 의 사례를 들며 만일 그렇다 하더라도 다들 소액으로만 즐기면 된다고 넘어가는 분위기가 더 강했다고 합니다. 

 

고민하는 순간 sold out

 

그러나 점차 소액권을 넘어 이제는 머지포인트 20 만원, 30 만원 고객권도 완판되는 시점이 되자 이제는 머지포인트가 완전히 인기를 끌게되어 머지포인트가 걱정된다는 글만 올리면 비추천이 박힐정도로 인기를 얻게 되는 시점이 되었는데 갑자기 머지포인트 측에서 뭔가 부담이 되었는지 쿠폰들의 할인률이 10% 초반대로 낮아지게 되는데 이러한 변화 속에서 머지 옹호론자들은 이런 변화에 회사 재무상태 걱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할인율이 낮아지기 전에 사재기를 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이후 이런 인기에 힘입어 다시 할인율은 20% 로 복귀했고 심지어 이제는 50 만원권까지 판매하게 됩니다. 

  

머지 포인트 50 만원권

 

50 만원을 20% 할인된 \399,000 에 판매하는데 벌써 눈치빠른 분들은 이런 현상에서 벌써 머지포인트의 재무 상태를 크게 의심하고 폭탄돌리기의 전초전 같다고 예상하는 분들이 많이 나타났지만 (이미 먹튀 사기꾼들의 뻔한 패턴이 이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한거죠. 항상 처음에는 돈을 잘 줍니다. 이제 드디어 50 만원권에서 마수가 나왔다고 예상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오히려 인터넷 상에서 머지 나올때 부터 터진다는 그놈의 폭탄은 언제 터짐? 이라는 비웃음만 받았고 결국 시장에서 50 만원 권도 완판되기에 이릅니다. 없어서 못사게 되는거죠. 

 

 

어느덧 머지 플러스 회원은 100 만명을 돌파했고 이젠 예전과 같은 소액권은 아예 나오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머지 포인트는 이후 구독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여전히 엄청난 할인률이었고 많은 분들이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대란의 서막

 

결국 폭탄은 터졌고 8 월 11 일 머지포인트 측에서 갑작스럽게 법적인 문제로 혜택을 축소하겠다고 발표하고 편의점과 대형마트의 결제를 끊자 결국에는 올것이 왔다고 판단한 여러 유저들 사이에서 환불 대란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이미 머지포인트를 몇 년전부터 알아왔던 뽐뿌를 중심으로 하던 상테크 업계에서는 예견된 대란이라는 평가가 많았고 전형적 사기 수법인 내돈을 먼저 내고 나중에 점점 많이 내라는 전형적 폰지사기의 패턴인데도 의심없이 그대로 당해버린 케이스라고 볼수 있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계속 업계에서는 머지 포인트의 수익 구조가 알수가 없고 패턴이 전형적인 폰지 사기 수법같아서 수상하다는 의견은 끊임없이 있어왔는데도 이런 사태가 발생된 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결국 이 사태는 6 월 머지포인트가 투자자 모집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문의를 하면서 불거졌다고 하지만 실제 들리는 루머에 의하면 머지포인트에서 근무하던 근로자가 회사에 불만을 품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해 이렇게 문제가 터져버리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이야 어찌되었든, 금융당국은 전금업에 등록하지 않고 선불전자지급 사업을 하고 있다는 의견을 머지포인트 측에 전달하였고, 결국 8 월 11 일 머지 포인트는 법적 문제 발생을 피하기 위해 갑작스럽게 기존 대비 엄청난 비율의 혜택 축소를 발표하였고 이후 모두 알다시피이에 따른 환불 대란이 시작되었습니다. 

거진 이용자 100 만명의 돈이 그대로 묶여 버리게 되었습니다. 

 

 

 

 

3. 머지 포인트 이들은 사기꾼일까?
근무자들의 의견에 의하면 사기를 칠 생각은 없었지만 주먹구구식의 경영이 문제

 

그렇다면 머지포인트는 처음부터 작정하고 사기를 친 것일까요? 사실 이런 상테크 및 재테크 업계에서 어느 정도 폰지성이 있는 사업 모델은 의외로 적지 않습니다. 나름 경영을 잘해서 잘 EXIT 한 경우도 있지만 결국에는 이렇게 머지포인트 처럼 폭탄이 터지는 경우도 많은데요. 사실 Blind 라던가 또는 잡 플래닛 같은 간접적으로 회사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사이트들의 정보에 따르면 다들 열심히 하려 했지만 외형성장에 취해 너무나 회사 체계가 허술했는데도 전혀 고치지 않았다는 의견들이 있어 애당초 처음부터 직접적인 사기를 칠 생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쿠팡처럼 늘어나는 가입자수와 회사 규모를 통해 지속적으로 대출을 받고 그 동안 적절한 가격에 판매하거나 아니면 쿠팡처럼 확실한 쩐주를 얻고자 한 것 같은데 어설픈 경영으로 인해 진작 그러기 전 구멍이 뚫린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도 크게 보면 사기성이지만) 하지만 전형적인 폰지 패턴으로 보이는 점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상테크 또는 재테크 커뮤니티에서는 애초부터 어느정도 크게 한탕하고 먹튀하려고 했던 것 아니냐는 의심을 지우지 않고 있습니다. 

 

여하튼 머지포인트가 원했던 것은 결국에는 배민과 유사하게 시장 독과점 후 수수료 인상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모든 멤버십 쿠폰 업계를 이런 엄청난 출혈 경쟁(?)을 통해 시장 점유율면에서 통합 후 교묘한 독과점으로 수수료을 올려 받을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다단계 (?) 의 안정성을 위해 상품권보다는 "구독" 경제에 더 초첨을 맞추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결국 그 단계까지 제대로 가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런 다단계 및 폰지성 비즈니스는 정말로 계획된 대로 정확히 맞물려 떨어져도 폭탄이 터지기 일쑤인데 내부 고발에 의하면 정말로 허술하게 회사가 돌아갔다고 하니 언제 터져도 터질 문제였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대표는 어느정도 사기도 고려했을 수 있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데 고액의 상품권 판매에서부터 갑작스러운 서비스 축소 발표 그리고 사기죄에 의한 형사를 피하기 위한 궁여지책성 환불 노력 피력 등 진행 상황이 전형적이고 매우 수상하다는 의견도 있긴 합니다. 

 

 

4. 사기에 또 사기로 대응
정보 모르는 자영업자들에게 결국 2 차 피해 

 

그 뒤는 모두 아시다시피 머지 플러스 본사에 집단 항의 방문 및 환불 요청으로 이어졌고 이는 코로나 사태에 언론들의 좋은 먹잇감이 되었고 앞다투어 언론들은 이런 현상들을 보도하였고 머지 포인트를 더욱 궁지로 몰아넣었는데요. 

문제는 이미 휴지조각이 된 어음을 들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인 가맹점 자영업 사장님들입니다.

 

문제는 몇 안남은 이런 로컬 가맹점에 머지포인트 유저들이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몰려들었다는 것인데요. 영문을 몰랐던 사장님들께서는 갑작스러운 머지포인트 폭탄 결제에 당황했고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되어 어떻게 이럴수 있느냐는 반응입니다. 실제로 해당 사태때 매출이 많이 나와 좋아하신 사장님도 계셨는데 알고보니 모두 머지포인트 결제였고 사정을 뒤늦게 전해들은 사장님들 중 어떤 분들은 실신까지 해서 실려갔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8월 12일 여성시대라는 커뮤니티에서 머지포인트 해결 방안에 대한 게시글이 업로드 되기 시작했고 내용은 주로 영세 업자들에게 폭탄을 떠넘기는 방법들이었는데요. 결국 몇 몇은 성공을 거둔 모양인데 머지 포인트를 다 써서 뿌듯하다는 설문조사 결과 글도 올라오기도 해서 도덕성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고 실제 법적 대응까지 일어날 조짐입니다. 

 

법적 대응까지 나서게 될 예정이다.

 

 

5. 머지포인트 회생 전망
머지포인트의 회생가능성 그리고 손해 배상

 

머지포인트 측의 어설픈 환불 대응도 사태를 더 키웠습니다. 여하튼 머지포인트 측은 순진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 모든 것이 기획된 것인지 여전히 직원들은 머지포인트 본사 건물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고 어마어마하게 몰려든 환불 요청자들에게 둘러쌓여 업무가 거의 마비되다시피 하였고 이때 대응이 제대로 되지 못해 엄청난 불신을 키우게 되었고 이는 바로 언론의 먹잇감이 되었습니다. (일부러 처리 안되게 5 명 밖에 안되는 직원만 남겨놓고 일부러 그렇게 대응했다는 의견도 분분합니다. 이미 머지 측에서 많은 것들에 대한 대응 전략을 세우고 있었다는 내용도 있는데 그렇게 허술하게 일처리 했던 회사가 이런 부분에서는 참 용의주도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런 언론의 불을 지르는 보도에 회사를 믿고 한번 기다려보자는 사람들까지도 모두 동요하게 만들어버렸고 머지포인트는 더욱 더 궁지에 몰리게 되었는데요. (궁지에 몰린 건지 아니면 착착 먹튀 준비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인지는 모릅니다.)

 

현재 머지 포인트 측에서는 여하튼 "환불을 해주고 있다" 고 하고 있고 인증샷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기다려 봐야 알수 있다는 입장인데 사태가 커질대로 커져 여하튼 머지 측에서는 최대한 환불을 해주는 것이 사태를 더 키우지 않는 것으로 판단한 것 같습니다.  또한 일부 정말 큰 금액을 구매한 고객들 중에서는 아예 돌려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우려에 60% 환불에도 합의한 분들도 적지 않게 있어보여 (나머지는 그러면 역마진이 발생되어 환불 여력이 늘어나는 효과) 어느정도 환불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민사 재판을 우려해 어느정도 환불 진행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해석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여하튼 어떤 이유에서든 현재 환불은 조금씩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머지 포인트의 입장은 절대로 폐업이 아니며 4 분기 투자를 통한 회생 역전을 노리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은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금융권에서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영업을 재개할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며 지난해까지 계속 적자였던 기업이 90% 의 환불을 해주면 환불해 주다가 유동성 위기에 빠질 확률이 크기 때문에 투자를 받기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이번 사태로 머지포인트 본사에 이런 코로나 기간에도 엄청난 수의 항의 및 환불 요청을 위한 사용자들이 몰렸으며, 환불에 대한 반응이 만족스럽지 못하자 심지어 사무실 집기까지 다들 들고가는 상황까지 모두 언론에 보도가 되어 굉장히 회사 이미지가 악화되었고 이미 시장에서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투자를 설사 받는다 하더라도 비즈니스가 되겠냐는 말이 많습니다. 어떤 가맹점이 받아주겠고 누가 가입을 하겠냐는 것입니다. 이미 신용을 잃은 것입니다. 

 

또한 금융 당국은 머지 포인트를 고발하겠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머지 포인트 회생 전망에 대해서는 그리 밝지 못한 상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2 년동안이나 이런 불법적인 영업 방식으로 유명세를 탄 머지 포인트를 그대로 방치한 금융 당국에게는 과연 문제가 없었던 것이냐는 비난도 적지 않습니다. 

 

 

정리해 보자면 머지포인트는 2 년 넘게 엄청난 할인율로 상품권류를 무허가로 판매해왔고 이미 예전부터 늘 폭탄돌리기 한다는 의심을 받던 업체였지만 설마설마 하다가 결국 폭탄이 터졌고 너무나 어설픈 대응으로 업체의 회생가능성은 매우 낮아진 상황이라 볼수 있으며 어찌되었든 언론의 집중 포화로 뒤늦게 환불이 그럭저럭 진행 중이며 이미 당장 받을 수 있다면 더 적은 금액의 환불에도 합의한 고객들도 적지 않아 고객들에게 돌아가는 환불까지는 어느정도 마무리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또한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민사 고발을 피하는 정도 환불 규모에서 마무리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여하튼 환불은 그럭 저럭 진행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역시 이런 상테크에 관심은 많지만 신용카드 신규 행사 이벤트를 제외하면 선 결제 후 지불 서비스를 워낙 좋아하지 않는터라 예전 토스 머니와 함께 이벤트 할때만 잠깐 사용했었고 그 뒤에는 큰 관심을 두지는 않았었기에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저는 이런 일에 관여되지 않을 수 있었는데요. 이 일을 계기로 더욱 더 이런 류의 폰지성 비즈니스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선 결제를 유도하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가급적 진입하지 않는 편이 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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