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오미크론의 유행이 2주전 최고 정점이었고 계속 감소 추세이기 때문에 이번 신규 거리두기는 조금 더 완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지속적으로 감소세가 유지된다면 전면적인 조정 심지어 마스크 이외에 모든 거리두기 기준을 폐지할수도 있다는데 주변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넘쳐나는데 이런 발표가 과연 맞는 것인지 알수없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의 기준은 점차 완화 중이며 어느정도 이제 드디어 엔데믹을 기대해도 되는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새롭게 다시 시작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최신 버전 알아봅니다. 신규 거리두기 변경 사항 이번 4월 17일까지 적용되는 신규 거리두기 조정안은 하기와 같습니다. 또 다시 완화되었습니다. 신규 거리두기 일정 : 2022년 4/4 (월) ~ 2022년 4/1..
위드코로나를 실시한지 한달만에 확진자가 폭증하여 결국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특별 방역대책과 함께 대안으로 방역패스, 백신패스를 확대 적용하고 있습니다.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 로 자영업자들의 고충이 조금 덜어지나 했더니 위드코로나 중단으로 방역패스(백신패스)가 확대, 적용되며 오히려 소상공인의 고충이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청소년 방역 패스 적용) 지난 6일 부터 방역수칙이 강화되었고 주요 내용은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4주 동안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줄어들고 식당과 카페 등에도 방역패스가 적용된다는 것인데요. 다시 위드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고 하지만 사실 규제 강도는 거리두기 4 단계 보다는 낮은 편입니다. 4단계 당시 이루어졌던 밤 12시 ..
11월 1일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었고 그 때문인지 접촉자들이 늘고 거기에 오미크론 변이까지 겹쳐 다시 확진자수가 증가하여 위드코로나도 최근 중단되고 자가격리 지원금을 신청하시는 분들 또한 늘어나고 계신 듯 합니다. 사실 일반인들에게도 경제활동을 할수 없는 자가격리가 힘든데 소상공인 분들에게는 정말 또 다른 엄청난 부담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경제활동을 할수 없는 격리 기간동안 사업주로부터 유급휴가를 받거나 국가에서 자가격리 지원금이라는 생활 지원비를 받을 수 있는 경제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번 포스팅에서는 자가격리 기준과 자가격리 지원금의 조건,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가격리 조건과 기간 (위드 코로나 중단으로 일부 변경) 위드 코로나는 1차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