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모주 일정 그리고 현대중공업 따상 가능성은?
성황리에 현대중공업 공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8월 공모주 슈퍼위크에 이어 9 월도 계속 바쁘네요. 저는 국내주식보다는 미국주식의 비중이 높아 미국주식에 지속 신경쓰느라 국내 주식을 신경을 거의 쓰지 않아서 그리고 또 시드도 모자랐고 이런 저런 개인 사정상 일정을 놓치게 되었는데요. 게다가 제 편견에 현대중공업은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회사라는 생각도 있어서 더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 이런 편견과는 달리 현재 상황은 현대중공업도 일진하이솔루스처럼 따상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관심사 측면에서는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불과 2 일간의 청약에서 56 조원을 끌어모아 공모주 흥행 역대 6 위 최종 경쟁률은 405 : 1 (미래에셋증권) 이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