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해외에서 뽑은 2022 년 폭발적 성장이 기대되는 6 개의 알트코인들과 그 근거 2 편입니다.
현재 1 편에서 언급되었던 폴리곤은 한 차례 펌핑 후 현재 매집 단계에 있어보이고, 폴카닷은 파라체인 옥션 오프닝으로 최근 폴카닷보다도 폴카닷 프로젝트들의 관심이 대단합니다. 비체인은 메인넷 호재로 중국 코인이라는 불신속에서도 엄청난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요.
또한 비체인은 지분증명이 아닌 권위증명 방식으로 탈 중앙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공산당의 눈밖에 나지 않을 것이라는 그럴듯한 근거도 들리며 China Risk 해소에 어느정도 기여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해당 코인들 이외에도 물론 솔라나, 아발란체, 스택스, 카이버 네트워크, 헤데라 해시그래프 등 좋은 코인들이 많은데 해당코인들에 대해서는 추후 따로 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4. 에이다 (Cardano)
플랫폼 생태계 코인들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2021 년 드디어 조금씩 완성 단계에 이르러 오랜 개발 끝에 이제 하나 둘씩 상승하고 있는데 에이다도 파격적 상승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에이다는 현재 몇 가지 이슈가 있는데요. 하나는 10 월 에이다의 향후 비즈니스의 전망을 알렸던 찰스 호킨슨의 아프리카 투어 그리고 11 월 드디어 다가온 선데이 스왑입니다. 에이다가 조금씩 이제 완성이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선데이스왑은 에이다 개발 마일스톤에서 하나의 거대한 이정표이자 변곡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에이다가 평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왔던 아프리카에서의 비즈니스도 현재 착착 진행이 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일단 어떤 코인이든 마찬가지이겠지만 에이다의 스케일은 그중에서도 정말 큽니다. 이러한 거대한 에이다의 야망에 반해 에이다의 장기 투자를 결정한 분들도 적지 않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탈중앙화 시스템을 원하는 많은 블록체인 업체들에게 아프리카는 하나의 거대한 테스트넷이며 기회입니다. 일단 완성된 중앙형 통제 시스템을 제대로 갖춘 나라가 별로 없고 그나마 있는 시스템은 부패했습니다. (선거 등) 블록체인 기술은 이런 아프리카 시민들에게 공정성과 투명성을 부여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대로 블록체인 개발사 입장에서는 현재 제대로 정립되어 있는 중앙형 금융 및 통제 시스템이 없는 아프리카를 하나의 거대한 테스트넷으로 향후 진행될 탈 중앙화 시스템의 현실적 적용에 대해 그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특히 카르다노의 개발사 IOHK 는 그러한 블록체인 개발사들 중에서도 에이다를 통해 아프리카에 필요한 여러 비즈니스 시스템에 블록체인을 결합하여 아프리카의 전반적인 인프라 시스템 구축에 도움을 주고자 하고 있으며 그 중 나스닥 상장된 미국의 통신 대기업 디쉬 네트워크와 함께 아프리카의 5G 통신 시스템 구축은 그중에서도 두드러지는 프로젝트입니다. 또한 비체인을 위협할 공급망 증명 블록체인 아탈라 프리즘 그리고 그뿐 아니라 디파이 (Defi) 를 넘어선 현실적 금융 시스템과도 블록체인이 결합된 리얼파이 (Realfi) 구축으로 시스템이 아직 제대로 구축되지 못한 아프리카 정부에서도 이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고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과 좋은 논의가 오갔다고 합니다.
카르다노는 블록체인으로 할수 있는 거의 모든 비즈니스를 아프리카를 통해 무슨 뽕을 뽑으려는 분위기 인것 같습니다.
또한 카르다노는 첫 번째 스테이블 코인이 출시되는데 바로 Djed 입니다. 찰스 호킨슨은 이러한 스테이블 코인이 카르다노 생태계를 더욱 안정성 있게 운영할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하네요.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바로 꼽사리낀 코티 (Coti) 인데요. 코티는 금번 써밋에서 카르다노 디파이의 공식 스테이블 코인 Djed 의 공식 발행사가 될 것으로 발표되었고 카르다노의 벤처 펀드로부터 50 만달러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잠깐 말씀드리자면 코티는 8 월 코인베이스와 후오비에 연달아 상장하면서 폭발적인 펌핑이 있었고 카르다노 협업 이전에도 유망한 코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저도 코린이라 잘은 모르지만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인 DAG 기술의 최강자라고 해서 이미 작년부터 주목을 많이 받아왔었습니다. (현재 DAG Chain 기술 적용된 코인은 아이오타와 코티가 잘 알려져 있으며 DAG 이외에도 해시그래프라는 또하나의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이 있으며 적용된 코인은 바로 그 업비트의 헤데라 해시그래프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DAG Chain 의 대표주자인 코티도 아이오타에 이어 업비트 상장 가능성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같은 이스라엘 코인인 오브스도 상장되어 있는데 코티가 안될게 뭐가 있을까요?)
* 2022 년 에이다 가격 상승의 근거
한마디로 2022 년은 그동안 개발만 오지게 해와서 고스트 코인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던 에이다의 야망이 드디어 드러나는 해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일단 기본적인 선데이 스왑이라는 디파이 시스템 완성에 따른 에이다 에코 시스템의 성장 그리고 이후 펼쳐질 아프리카에서의 많은 비즈니스들이 일으킬 순차적인 성과들 (분산형 5G 통신 비즈니스, 그리고 아프리카 및 개발 도상국에서 펼쳐질 블록체인과 실제 금융의 결합 디파이를 넘어선 Real-fi 그리고 비체인을 위협할 아탈라 프리즘) 그리고 히드라 프로젝트에 디파이의 안정성을 위한 변동성 적은 수수료를 위한 스테이블 코인 발행까지 엄청난 개발 및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이슈를 만들면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즉 에이다는 계속 호재라 할만한 프로젝트 이정표들이 계속 있다고 볼수 있음
최종 결론 : 뭘 하고 있는게 되게 많다.
5. 체인링크 (ChainLink)
체인링크는 해당 코인의 특성상 블록 체인 생태계에 반드시 필요한 코인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체인링크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항시 투자를 많이 받게되고 덕택에 시총이 무거워져 웬만한 호재가 아니고서는 쉬운 펌핑이 잘 안나오는 코인으로도 알려져 있긴 합니다. 또한 상승한다 하더라도 그 폭이 별로 크지 않아서 벌써 가격이 낮은데도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비트코인 (?) 취급당하는 코인이기도 합니다. (살짝 커플링 경향도 있죠.) 근본은 맞는데 재미가 별로 없다는 거죠. 몇번 좋은 무빙을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을 만족시키지는 못한 것 같긴 합니다. 그러나 항시 투자 포트폴리오에 있어야 하고 장투해야할 코인이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고 있는 바일 것입니다.
바로 그러한 엉덩이가 무거운 체인링크도 2022 년 대 폭발할 코인으로 많은 분들이 예상하고 있는데요. 올해 대부분의 플랫폼 코인들의 기반이 완성되었고 또 완성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2022 년은 많은 분들이 예상하고 계시겠지만 서로 완성된 플랫폼 코인들의 대 격전이 펼쳐질 것입니다. 내년에는 챔피언 이더리움과 솔라나, 폴카닷, 에이다, 아발란체, 엘론드 등 플랫폼 코인들의 춘추 전국시대가 펼쳐질 것입니다. (클레이튼도 끼워줘야 하나요?) 그에따라 독보적 존재인 체인링크는 더욱 더 바빠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치 체인링크는 마치 양쪽 진영에 모두 무기를 판매하는 다국적 군수업체나 무기상 처럼 모든 진영에서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쟁관계의 코인으로서 우마와 코스모스 계열의 밴드 프로토콜이 있지만 아직 체인링크만큼의 계약 실적이 없으며 체인링크는 오라클 메타에서 거의 독보적인 1 위입니다. 다른 메타들은 치열하지만 이 오라클 메타에서 체인링크는 거의 독점을 이루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 2022 년 체인링크 가격 상승의 근거
이미 예상되는 2022 년 플랫폼 코인들의 춘추 전국시대에서 영원한 블록체인의 앙꼬 체인링크는 2022 년 플랫폼 코인들의 대 격전장에서 제일 바쁠 것이다.
6. 이더리움 (Etherium)
이더리움은 현재 챔피언 입니다. 폴카닷, 솔라나, 에이다에 아발란체까지 수많은 강력한 도전자들의 맹공에도 2022 년에 이더리움은 진정한 블록체인 챔피언으로서 도전자들에게 극강의 모습을 보여줄 모든 준비를 끝내가고 있습니다.
현재 디파이와 NFT, 커뮤니티 토큰, 메타버스 모두 이더리움 기반으로 이미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경제의 기반입니다.
올해 본격적으로 NFT 시장이 성장했는데 내년 디파이는 더욱 성장할 것이며 NFT 시장은 폭발할 것입니다. 메타버스도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며 출발할 것입니다. 이 모든 시장에서 이더리움은 수수료로 사용될 것이며 수수료로 사용된 이더리움은 소각됩니다. 따라서 이더리움은 빠른 속도로 시장에서 줄어들 것이며 가격은 계속 상승할 것입니다.
또한 현존 이더리움의 문제를 해결하는 이더리움 2.0 은 분명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음) 이미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2.0 이전 시행된 런던 하드포크 때도 기대감으로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면서 당시 전체 코인시장의 상승을 홀로 주도한 적도 있을 정도입니다. 런던 하드포크도 이정도인데 내년 여름 이더리움 2.0 이라면 어느정도의 상승이 수반될지 예측마저 어렵습니다.
더구나 이더리움 2.0 만으로도 게임 체인저인데 거기에 내년 상반기 이더리움 선물 ETF 까지 대기 중입니다. 어마무시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미 비트코인 ETF 의 승인으로 저 무거운 비트코인을 엄청나게 끌어올리는 ETF 승인의 힘을 보셨을 것입니다. 이더리움은 그렇다면 어떨까요? 이더리움은 아무리 무겁다해도 그래도 비트코인보다는 가볍죠? 그 위력은어느 정도일까요? 가히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 2022 년 이더리움 가격 상승의 근거
NFT + 이더리움 2.0 + 이더리움 ETF
게임 끝.
* 상기 포스팅은 절대로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는 전적으로 본인의 결정에 의한 책임입니다. 즐거운 투자를 위한 참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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