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NXT 넥스트레이드 대체거래소 주식 매매 SOR 주문 설정법 거래방법 가이드

국내 주식시장에도 '대체거래소 시대'가 열리며, **NXT(넥스트레이드)**를 활용한 주식 거래가 가능해졌습니다.특히 한국투자증권에서는 eFriend Plus+ 및 한국투자 앱을 통해 손쉽게 NXT 거래를 설정하고 진행할 수 있는데요.

 

 

한국투자증권 NXT

 

이번 글에서는 NXT 거래 시간, 주문 유형, SOR 설정법, 주의사항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넥스트레이드(NXT) 거래 가능 시간표

 

거래 구분	시간대	거래 방식
프리마켓	08:00 ~ 08:50	접속매매
정규장 (메인)	09:00 ~ 15:20	접속매매
애프터마켓	15:40 ~ 20:00	접속매매
※ 시가·종가 결정 시간	08:5009:00, 15:2015:30	신규주문 불가

 

📌 프리·애프터마켓은 KRX의 단일가 매매와 달리 접속매매이므로,지나치게 높은/낮은 가격 입력 시 즉시 체결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SOR 주문 설정법 (자동 주문 배분)

 

SOR(Smart Order Routing) 기능은 투자자의 주문을KRX 또는 NXT 중 유리한 거래소로 자동 전송하는 시스템입니다.

🔹 설정 경로 (모바일 앱 기준)

1. 전체메뉴 → 계좌관리 → [SOR 주문 자동전환 서비스]
2. 전체메뉴 → 고객지원 → [SOR 주문 전송 조건] → Maker/Taker 기준 선택

✔ 자동전환 서비스란?KRX 미체결 주문을 NXT 애프터마켓으로 자동 전환해주는 기능정규장 마감 전(3:30~3:40) 신청 필요

 

🧾 주문유형 완벽 정리

 

주문유형	설명
지정가	내가 지정한 가격으로만 거래
시장가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으로 즉시 거래
중간가	최우선 매수·매도 호가의 중간가격
최유리지정가	상대방 최우선 호가 기준
최우선지정가	본인 주문방향 최우선 호가 기준
스톱지정가	특정 가격에 도달 시 지정가 주문 발동
IOC / FOK	즉시 체결 후 잔량취소 / 전량체결 or 취소

 

📌 중간가 / 스톱지정가는 정규장 시간대만 주문 가능📌 SOR 설정 시, 스톱지정가에는 SOR 적용 불가

 

🔍 NXT 거래 가능 종목 확인법

 

한국투자 앱

• [현재가] or [주문] > 종목 검색 > 옵션 > 거래소 [NXT] 선택

eFriend Plus+

• [종목안내창] > NXT(대체거래소) 카테고리에서 직접 확인

🧠 NXT는 거래 가능 종목을 주기적으로 갱신하므로,매매 전 반드시 해당 종목이 거래 가능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 잔고 및 시세 기준 설정법

 

화면기준	설정 위치
주식 잔고	상단 [시세 기준]에서 KRX / NXT / 통합 선택
종합 잔고	[조회조건]에서 시세 기준 변경 가능
계좌 화면	우측 상단 [주식 평가 기준값] 선택

 

※ 기준 시세에 따라 평가금액 및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음에 주의하세요.

 

⚠️ 주의사항 요약

1. 프리/애프터마켓은 KRX 단일가와 다르게 접속매매 → 주문가 신중히 입력
2. **시가/종가 결정 시간(08:5009:00, 15:2015:30)**에는 신규 주문 불가
3. 중간가·스톱지정가는 정규장에만 주문 가능하며, SOR 미적용
4. SOR 자동 전환 서비스는 KRX 미체결 주문만 NXT로 이관
5. NXT 거래 가능 종목은 주기적으로 변경 → 사전 확인 필수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한국투자 앱에서 NXT 종목은 어떻게 찾나요?

→ ‘현재가’ 또는 ‘주문’ 화면 → 옵션 > 거래소 → [NXT] 선택하세요.

Q2. 프리마켓도 SOR 설정이 되나요?

→ 됩니다. 기본적으로 프리마켓 주문은 SOR 설정값을 따라갑니다.

Q3. 스톱지정가 주문도 SOR 적용되나요?

→ 아니요. 스톱지정가는 거래소 직접 선택만 가능하며, 자동 배분(SOR)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Q4. KRX에서 체결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으로 NXT로 가나요?

→ “SOR 자동전환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신청하지 않으면 취소 처리됩니다.

Q5. 잔고 화면에서 수익률이 왜 다르게 보이나요?

→ 선택한 시세 기준(KRX, NXT, 통합)에 따라 평가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